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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임예진 중도하차… 배우 잇단 하차에 놀림거리 전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7 11:08
2013년 11월 7일 11시 08분
입력
2013-11-07 10:31
2013년 11월 7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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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가 또 한 명의 연기자가 하차한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는 이미 10여명의 출연자들이 잇따라 하차하면서 비난을 받고 있어 하차를 둘러싼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6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예진이 연기하는 왕여옥은 7일 방송하는 119회에서 혼령이 들어 병원으로 이송 도중 구급차에서 심장 발작을 일으켜 사망한다고 전했다.
드라마 초반 오로라 아버지 역의 변희봉이 극중 어이없는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하차한 데 이어 등장인물이 죽음으로 하차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하지만 이미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이상숙, 이아현 등 주요 출연진이 미국으로 떠나는 설정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다음 누구지?”,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마지막회에서는 몇 명 남지않겠다”,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너무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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