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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3, 이수근 하차… “아직 결정된 사항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6 11:43
2013년 11월 6일 11시 43분
입력
2013-11-06 11:40
2013년 11월 6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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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 C&C
‘1박2일 시즌3’
1박2일 시즌3이 논의 중인 가운데 이수근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이수근이 지난 6년간 활약했던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이수근은 8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1박2일’을 떠날 예정이다. 최근 1박2일 시즌3를 논의하면서 최종적으로 하차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1박2일’의 원년멤버인 이수근은 지난 2007년 8월 5일 첫 방송부터 출연했다. 이어 시즌1 종료 후에도 이수근은 원년멤버로서 시즌2에 계속 출연하며 프로그램의 중심 역할을 맡아왔다.
‘1박2일 시즌3’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마저 빠지면 사실상 마무리인데”, “시즌3이 나올까?”, “남은 출연진들은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1박2일’ 시즌3를 준비 중이다”면서 “멤버 교체에 대해 논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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