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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생활고, “300원 부족해 콜라 못 마셔”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6 14:19
2013년 11월 6일 14시 19분
입력
2013-11-06 11:06
2013년 11월 6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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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생활고’
배우 허진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70년대 인기스타에서 생활고로 바닥까지 추락했던 허진이 출연했다.
이날 허진은 “목이 타서 콜라를 마시고 싶은데 300원이 부족하더라. 그래서 참았다. 콜라를 굉장히 마시고 싶었는데 물을 마셨다. 불과 몇 달 전 있었던 일이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는 “차비가 없어서 걸어 다녔다. 시청 앞에서 마포 불교 방송국 있는 곳까지 땡볕에 계속 걸었다”고 고백했다.
‘허진 생활고’ 고백에 네티즌들은 “허진 생활고 안타깝다”, “믿을 수 없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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