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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용실, 머리 완성 10분 전…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4 17:27
2013년 11월 4일 17시 27분
입력
2013-11-04 17:18
2013년 11월 4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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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
‘설리 미용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 미용실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 미용실’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가 미용실에 앉아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의 모습 뒤로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김희철이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설리는 미장원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역시 잘생겼고.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처럼 나왔지”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설리 미용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머리 파마하네?”,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셋 다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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