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으르렁 EMA 후보, 일본 가수 누르고 저스틴 비버와 대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3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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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으르렁 EMA 후보
엑소 으르렁 EMA 후보
엑소 으르렁 EMA 후보, 일본 가수 누르고 저스틴 비버와 대결

엑소 으르렁 EMA 후보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저스틴 비버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엑소의 노래 '으르렁'은 '2013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 EMA)'의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엑소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를 앞두고 펼쳐진 후보자 선정 1차 투표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됐고, 2차 투표에서도 일본의 모모이로 클로버 제트를 꺾고 EMA 최종 후보에 올랐다.

엑소와 EMA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에서 경합하는 가수는 영국 남성 5인조 '원 디렉션',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 독일 인기 여가수 레나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총 9개 팀이다.

'엑소 으르렁 EMA 후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으르렁 EMA 후보, 엑소 인기가 굉장하네", "엑소 으르렁 EMA 후보, 팬들 화력이 역대급인듯", "엑소 으르렁 EMA 후보, 엑소가 요즘 대세라더라", "엑소 으르렁 EMA 후보, 엑소 인기가 많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엑소 으르렁 EMA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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