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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퇴출, ‘성범죄 혐의’에 소속사도 ‘포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0 17:05
2013년 10월 30일 17시 05분
입력
2013-10-30 15:10
2013년 10월 30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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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영욱 소속사 퇴출/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수감된 가수 고영욱이 소속사에서 사실상 퇴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연예매체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고영욱의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고영욱과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앞서 고영욱은 2010년 12월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이 불거지면서 고영욱의 연예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해 소속사에서 사실상 퇴출시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한 연예계 관계자가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사실상 계약 기간을 마치기 전 고영욱이 퇴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후 고영욱은 9월 27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불복한 고영욱은 상고장을 제출하고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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