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내년 4월 품절남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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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30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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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이 3년 열애 끝에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봄에 결혼한다.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겨운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정겨운보다 1살 연상인 예비 신부는 일반인 여성으로 현재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한때 모델 활동을 했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내년 4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정겨운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부럽다” “정겨운 결혼, 유부남 대열 합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최근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끝내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결혼식 당일 주례나 축가, 신혼여행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정겨운 결혼’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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