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현빈, 10년 전 수영복 ‘흑역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30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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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은 현빈, KBS2 ‘보디가드’
사진=이세은 현빈, KBS2 ‘보디가드’
이세은

탤런트 이세은(33)이 지금은 톱스타가 된 현빈(31)과의 옛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세은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현빈 씨가 내 스토커 역으로 출연했었다"고 말했다.

이세은의 설명대로 현빈은 지난 2003년 방송된 '보디가드'에서 한신애(이세은)의 스토커로 출연한 바 있다. '보디가드'는 차승원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당시 '보디가드' 스틸컷에는 수영복을 입은 이세은과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빈과 이세은이 수영복 차림으로 런웨이에 선 장면이다.

이 사진은 현빈이 인기를 얻은 후 '현빈 이세은, 그동안 미처 몰랐던 흑역사'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상에서 한동안 화제가 됐었다. 2003년 '보디가드'로 데뷔한 현빈은 '논스톱4'(2003), '아일랜드'(2004) 등으로 얼굴을 알린 후 '내 이름은 김삼순'(2005)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이세은 현빈, KBS2 '보디가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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