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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 네티즌들 축하 이어져… “설마 속도위반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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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0:07
2013년 10월 30일 10시 07분
입력
2013-10-30 09:57
2013년 10월 30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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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30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동아닷컴에 “정겨운이 내년 4월 5일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는 결혼 날짜 외에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정겨운 결혼’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에 앞서 일간스포츠는 30일 “배우 정겨운이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4월에 결혼할 것이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정겨운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아빠가 될 듯”, “속도위반은 아니겠지?”, “정겨운 예비신부 누군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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