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에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김영희, 신보라가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신영은 동료 개그우먼과 수다를 떨면서 연애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김신영은 "연애가 엔돌핀이 온다"고 연애가 필요한 이유를 설파했다.
그러자 김숙이 김신영의 편한 옷차림에 "저렇게 입고 남자를 좋아한다는 게 말이 되냐"고 지적하자, 김신영은 "남자가 정말 좋다"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동료들에게 '야동'을 추천하기 시작했다.
김신영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야동을 봐야 한다"면서 야동을 봐야 그 에너지가 온다"고 폭탄 발언으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 재미있었다",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 솔직한 모습이다",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 내숭 없어서 좋다",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 방송 즐거웠다",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 계속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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