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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와프, 로마 체류 확인… “오보는 이제 그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5 14:12
2013년 10월 15일 14시 12분
입력
2013-10-15 13:50
2013년 10월 15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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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프 로마 체류’
KBS 2TV ‘1박2일’ 외국인 특집에 출연했던 코트디부아르 청년 와프가 로마에서 체류 중인 걸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코트디부아르 민속공연단 측은 와프는 현재 로마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와프가 공연 계약이 끝난 후 고국으로 돌아갔다가 전쟁 통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와프의 로마 체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9년 ‘1박2일’ 글로벌 특집에 출연한 와프는 가수 김C와 파트너로 활약했으며, 이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자국의 16강 진출을 바라는 응원 댄스를 선보였다.
‘와프 로마 체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와프 로마 체류, 정말 다행이다”, “와프 로마 체류, 빨리 얼굴 보고 싶다”, “와프 로마 체류, 오보는 이제 그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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