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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악플러 실체, 11명 인적사항 살펴보니…‘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2 09:49
2013년 10월 12일 09시 49분
입력
2013-10-11 14:44
2013년 10월 11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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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백지영 악플러 고소/SBS
가수 백지영이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일부 악플러의 실체가 드러났다.
백지영의 소속사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백지영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온라인에 올린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 측은 "현재 11명의 아이디가 고소돼 여섯 명의 인적사항이 특정됐다"면서 "연령대는 10대에서 20대 후반으로 학생 또는 회사원"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찰은 악플러에 대해 "상대방의 동의 없이 장난으로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백지영의 소속사는 악플러를 고소한 이유에 대해 "백지영 씨가 일부러 아이를 죽였다는 등의 사진과 댓글 내용에 충격을 받아서 고소하게 됐다"면서 "제 2·3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백지영 악플러, 강경 대응 당연하다", "백지영 악플러, 이번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 "백지영 악플러, 진짜 너무했다", "백지영 악플러, 충격적인 댓글이다", "백지영 악플러, 상처 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6월 2일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백지영은 임신 4개월 상태였으나 이후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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