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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신내림제안 고백 “내 어깨에 신이 앉아 있다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1 11:28
2013년 10월 11일 11시 28분
입력
2013-10-11 11:04
2013년 10월 1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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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DB)
개그맨 김현철이 신내림 제안을 받고 박수무당이 될뻔한 사실을 고백했다.
김현철은 최근 진행된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에서 '대박 차려고 점집 찾았다 쪽박 찬다?! 쪽박 차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할 점집 사용설명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내림 제안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김현철은 "1분논평으로 한창 잘 나가던 시절 우연히 들른 점집에서 내 어깨에 신이 앉아 있다고 했다"며 "실제로 박수무당이 돼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현철은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당시 같이 일하던 PD님이 권한 스포츠 마사지를 받고 나니 어깨가 가벼워졌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한 김현철은 "특이하게 점을 보는 점쟁이를 만난 적이 있다"며 "아이돌 노래를 부르며 점을 치는 무당을 만났는데 결혼 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내 아내 이름을 정확히 맞춰서 점을 믿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9시 55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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