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내한 소감 눈길…“내 친구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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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1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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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내한’

세계적인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내한 공연을 마친 후 소감을 밝혀 화제다.

10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은 놀라웠다. 사랑해줘서 고맙다(Korea that was amazing. Thank u for the love)”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에 덧붙여 “오늘 밤 무대에 함께 서준 내 친구 지드래곤, 고맙다. 그들은 열광했다(Shout out to my friend @IBGDRGN for coming out on stage tonight. They went crazy)”고 전하며 게스트로 참석한 지드래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10일 저스틴 비버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내한공연 ‘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저스틴 비버 내한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내한공연, 너무 비싸ㅠ”, “저스틴 비버 내한공연, 다음에 또 와요”, ‘저스틴 비버 내한으로 우리 공연 문화도 업그레이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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