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손연재 닮은꼴 여자 5호 등장…놀라운 미모에 ‘男心 출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0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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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손연재 닮은 미모의 여자 5호. 화면 촬영
SBS '짝' 손연재 닮은 미모의 여자 5호. 화면 촬영
짝 손연재 여자 5호 미모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20)를 닮은 미모의 여자 5호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손연재와 흡사한 미모의 여자 5호가 등장, 애정촌 59기를 뒤흔들었다.

이날 남자들은 여자 5호의 등장에 하나같이 관심을 드러냈다. 남자 6호는 "손연재 닮았다"라며 여자 5호의 미모에 감탄했다. 남자 4호는 여자 5호와 장을 보고 온뒤 "따라오는 사람들이 사진 찍어달라고 그러더라"라며 여자 5호의 인기를 증명했다.

남자 5호는 여자 5호에게 "춥죠?"라며 자신의 옷을 건네는 등 친절을 보이기도 했다. 여자 5호는 남자 5호의 "눈맞춤을 잘하시는 것 같다"라는 말에 "그걸 오해하는 남자분들이 많다"라고 투덜댔다. 이에 남자 5호는 "여자 5호처럼 예쁜 분이 눈맞춤을 하는데, 안 흔들리는 게 이상하지"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여자 5호는 도시락 선택에서도 남자 2호, 4호, 5호로부터 선택을 받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여자 5호는 외모와 달리 차가운 성격을 내비쳐 급격히 인기를 잃는 모습도 보였다.

<동아닷컴>
#짝#손연재#여자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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