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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먹방, 삭힌 홍어 ‘거침없는 시식’… 이종혁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07 14:32
2013년 10월 7일 14시 32분
입력
2013-10-07 14:31
2013년 10월 7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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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먹방’
‘아빠 어디가’ 준수가 먹방의 진수를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전라남도로 먹거리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 성준 부자는 ‘홍어회’라는 미션지를 받고 한 식당을 찾아 나섰다. 뒤늦게 이종혁 부자와 김성주 부자도 합류, 함께 홍어회를 시식했다.
이때 준수는 자신의 앞에 놓인 홍어회를 거침없이 손으로 집어먹었다.
이에 이종혁은 “그건 빙어가 아니야”라고 당황했다. 하지만 이준수는 오히려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먹방’에 네티즌들은 “준수 웃을 때 귀엽더라”, “준수 먹방 은근히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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