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정은우, 화관 쓰고 ‘청순 여신’ 변신

(사진=Mnet '슈퍼스타K5' 공식 트위터)

'슈퍼스타K5' 정은우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4일 Mnet '슈퍼스타K5' 공식 트위터에는 "첫 생방송을 앞둔 정은우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 그 따끈따끈한 사진을 정은우가 직접 쓴 '지금 가장 보고싶은 사람에게 한마디'와 함께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우는 뽀얀 피부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친필 메시지도 눈길을 끌었다. 정은우는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을 부모님으로 꼽으며 "아빠, 엄마 딸이 드디어 꿈을 이루고 있어. 보고싶어. 사랑해"라고 적었다.

한편 이날 Mnet '슈퍼스타K5' 첫 생방송에서는 마시브로 정은우 임순영 장원기 김민지 위블리 플랜비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TOP10의 무대가 공개됐다.

정은우는 최성수의 '풀잎사랑'을 선곡, 풋풋한 무대를 꾸몄으나 불안한 음정으로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이날 '슈퍼스타K5' 탈락자는 위블리로 결정됐다. 마시브로와 임순영은 새롭게 도입된 국민의 투표를 통해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슈스케5' 정은우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스케5 정은우, 정말 청순 여신" "슈스케5 정은우, 물 오른 미모" "슈스케5 정은우, 우승하길 바랄게요" "슈스케5 정은우, 걸그룹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