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드레스, 노출로 눈도장 ‘쾅’…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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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4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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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수아, 강한나, 한수아 (부산|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왼쪽부터 홍수아, 강한나, 한수아 (부산|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강한나 드레스’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여배우들의 노출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김기덕 감독, 하지원, 조여정을 비롯해 중화권 톱스타 곽부성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개막 이틀째인 4일 오전까지도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된 여배우들이 있다. 바로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다.

먼저 강한나는 레드카펫 행사에 등이 훤히 보이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엉덩이골이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특히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모습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한수아는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골드톤의 드레스를 입었다. 홍수아는 연한 핑크톤의 끈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강한나 드레스’에 네티즌들은 “가슴골에 이어 엉덩이골까지?”, “와~ 오인혜 노출은 아무 것도 아니었네”, “이게 뭡니까! 민망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인 강한나는 영화 ‘수상한 동거’, ‘자위의 왕’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한 한수아는 드라마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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