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원조 ‘첫사랑의 아이콘’ 소피마르소 내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30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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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붐2' 출연 당시의 소피 마르소. 출처=동아 DB
영화 '라붐2' 출연 당시의 소피 마르소. 출처=동아 DB
원조 '첫사랑의 아이콘' 소피마르소 내한

세계 영화팬들의 '첫사랑' 소피 마르소가 한국을 찾는다.

소피 마르소는 오는 10월 말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GS홈쇼핑의 패션브랜드 '모르간'(MORGAN ) 홍보 활동 차 한국을 방문한다.

소피 마르소는 지난 1980년 영화 '라붐'을 통해 전 세계 소년팬들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후 '브레이브하트', '007 언리미티드', '안나 카레니나', '한여름 밤의 꿈' 등을 숱한 작품을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며 톱 여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지난 1989년 화장품 브랜드 '드봉' 광고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1991년 '블루 노트' 개봉 때와 2000년 '피렐리티' 홍보를 위해 내한한 적이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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