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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살인자?” 손예진 영화 ‘공범’ 예고편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4 11:07
2013년 9월 24일 11시 07분
입력
2013-09-24 11:05
2013년 9월 24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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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공범'
배우 손예진이 스릴러 작품을 통해 관객 앞에 선다.
24일 손예진·김갑수 주연의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 선샤인필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1998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범죄사건의 기사와 뉴스화면으로 시작한다. 뉴스는 유괴살인사건 유력 용의자의 "끝나는 순간까지 끝나는 게 아닙니다"라는 섬뜩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의 일이다.
범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다은(손예진)의 불안한 눈빛과 긴장된 표정을 짓는다.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를 떠올리게 되면서 충격과 혼란을 느낀 것.
이번 영화에서 손예진은 기존의 사랑스러운 로코퀸의 이미지를 벗고 아빠를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는 다은 역을 통해 스릴러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여기에 사랑하는 딸의 의심에서 시작된 비극을 마주하게 된 김갑수와의 연기대결도 기대를 높이게 한다.
한편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아빠와 딸, 그 사이를 파고든 잔인한 의심을 그린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공범'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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