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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하정우 대장 기질 있다”…홍진경 “꼬맹이 때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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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16:06
2013년 9월 23일 16시 06분
입력
2013-09-23 16:04
2013년 9월 23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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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하정우'
배우 정경호가 선배 하정우가 대장기질이 있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정경호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 2FM '홍진경의 두시'의 코너 '홍시 초대석 오뜨 꾸띄르'에 출연해 "하정우와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낸지 1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경호는 "하정우 형은 학교 다닐 때도 언제나 대장이었다. 아마도 35년 정도 대장노릇을 한 것 같다"며 "하정우 형과 같이 있으면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 정경호는 "정우 형은 저한테 배우 감독 이전에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하며 존경하는 선배님이고 형"이라며 "영화를 찍을 때도, 지금도 연기를 보고 있으면 정말 배울 게 많고 같은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DJ 홍진경은 "과거 김용건 선생님이 '금촌댁네 사람들' 촬영장에 꼬마 하정우를 데려왔었다. 하정우는 그때도 카리스마가 있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홍진경은 90년대 후반 KBS 2TV '슈퍼선데이'의 코너 '금촌댁네 사람들'에 김용건, 이영자의 딸로 출연한 바 있다. 김용건은 하정우의 아버지다.
한편 하정우가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고 정경호의 군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 '롤러코스터'는 오는 10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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