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버지, 손자 보며 ‘싱글벙글’

  • 동아일보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버지가 '손자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화에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라는 주제로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이현우가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들 집을 찾은 이휘재 아버지는 며느리가 이틀 동안 휴가 갔다는 말에 당황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휘재 아버지는 이내 손주 서언을 품에 안아들더니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아직 손자를 안는 게 어색한 모습이었지만 손자의 재롱에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휘재 아버지는 또한 쌍둥이 아빠인 아들 이휘재의 육아 솜씨에 깜짝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버지, '손자바보' 미소 흐뭇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추성훈 모두 아이 돌보는 모습 보기 좋았다" "이휘재 아버지, 상남자 모습" "이휘재, 의외로 아이 잘 돌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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