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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중독, “아이템이 수백만 원?”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7 10:43
2013년 9월 17일 10시 43분
입력
2013-09-17 10:12
2013년 9월 17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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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지난 16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게임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가 출연해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친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남편이 매일 게임만 한다. 평일에는 5시간, 주말에는 19시간씩 게임을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아이템을 사는데 100만원을 쓰기도 한다”며 “가끔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회사도 빠지고 퇴근 후 새벽 3시까지 게임에만 몰두한다. 주말에는 20시간 정도 게임만 한다고 보면 된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자리한 남편은 “아내와는 말이 잘 안 통하는데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이 말도 잘 통하고 좋다”며 “땅굴 파는 게임이 있는데 재테크가 된다. 1000만 원짜리 아이템은 800만~900만 원에 되팔 수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그러자 방송 이후 이 남성이 언급한 게임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 게임으로 ‘뮤블루’, ‘굴착소년 쿵’ 등을 들었다.
특히 뮤블루는 지난 2009년 출시된 MMORPG 게임으로 계정비 없이 즐길 수 있지만 게임 내 아이템 현금거래 없이는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을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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