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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된 이유… “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6 10:50
2013년 9월 16일 10시 50분
입력
2013-09-16 10:44
2013년 9월 16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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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이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16일 오전 KBS ‘여유만만’에서 배우 최준용의 3대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준용은 혼자 살다가 부모님이 있는 본가로 들어가게 됐다.
방송에서 최준용 어머니는 “재혼을 안 하겠다고 하니 끌어안아야겠다 싶어서 집으로 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손자가 아닌 늦둥이 막내아들 키우는 기분으로 여태까지 산다”고 밝혔다. 이날 최준용 아들은 “아빠와 같이 잘 수 있어 좋다”고 웃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흠!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몰랐다”,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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