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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집 공개, 욕실 문 열었더니…“대박 반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4 12:22
2013년 9월 14일 12시 22분
입력
2013-09-14 12:21
2013년 9월 14일 1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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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방송인 김나영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보고싶다 혼자남 2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흥국, 김민종, 김종민 방송인 전현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노홍철, 가수 데프콘, 강타는 여성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혼자 살고 있는 김나영의 집을 방문했다. 여자 집을 처음 구경 간 이들은 "냄새부터 다르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나영의 집에 들어선 노홍철은 심플한 인테리어와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옷방으로 개조된 욕실은 패셔니스타다운 김나영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노홍철은 "정말 반전이다. 나영이 너무 깔끔하다. 변기도 인테리어처럼 보인다"며 감탄했다.
김나영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영 집, 욕실을 옷방으로…대박 반전이네" "김나영 집 공개, 역시 여자가 사는 곳은 다르구나" "김나영 집 공개, '정리의 신' 노홍철이 감탄할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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