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축제 ‘더 크라이 스탠드업 코리아’, 다음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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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1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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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일 서울 용산구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대형 힙합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더 크라이 스탠드 업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힙합 페스티벌에는 리쌍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리듬파워 가리온 넋업샨 피타입 노이즈맙 옵티컬아이즈 버벌진트 산이 스윙스 범키 빈지노 도끼 팔로알토 비프리 허클베리핀 레디 이보 오케이션 제이통 화나 등 20여 팀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 힙합의 1세대부터 최근 주목받는 신성들까지 장장 7시간 동안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축제로 벌인다는 계획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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