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父 이수동 회장, 으리으리한 美저택 공개 ‘입이 쩍’

MBC 제공

배우 이필립이 재벌2세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아버지 이수동 STG 회장의 미국 저택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앞서 이수동 회장은 2008년 방영된 MBC '성공스토리'에 출연해 이필립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국 IT기업 STG는 연 매출 3000억 원에 달하며 미국 워싱턴 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25대 IT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인정받은 회사다.

당시 이수동 회장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호화로운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수동 회장의 아들 이필립은 보스턴대 출신으로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수재다.

한편, 배우 이서진은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필립, 윤태영이 진짜 로열패밀리"라고 말해 이필립과 윤태영에게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인 윤종용의 아들이다. 윤태영은 미국 일리노이주 웨슬리안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