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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전격 은퇴 선언한 이유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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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14:55
2013년 9월 2일 14시 55분
입력
2013-09-02 14:46
2013년 9월 2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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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애니메이션 '바람이 분다' 프로모션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가 미야자키 하야오가 은퇴를 선언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은퇴 소식은 지난 1일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에 의해 공개됐다.
미야자키 감독은 오는 6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할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지난 달 ‘바람이 분다’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일본은 한국과 중국에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일본 정부가 일본인을 귀하게 여기지 않아서 다른 나라 사람들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어 “현재 일본 젊은이들은 역사 감각을 잃었다. 그걸 (역사의식을) 잃으면 그 나라의 균형이 깨진다. 위안부 문제도 이미 일본이 청산을 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아쉽다”, “좋은 작품 많이 만들었는데”, “‘바람이 분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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