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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울려버린 아빠, 지나친 장난… “내 인형 살려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2 10:26
2013년 9월 2일 10시 26분
입력
2013-09-02 10:25
2013년 9월 2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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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딸 울려버린 아빠’
‘딸 울려버린 아빠’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 울려버린 아빠 3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딸 울려버린 아빠’ 영상에서는 한 여자아이가 인형을 끌어안은 채 슬피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아이는 아빠에게 “인형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하자 아빠는 “인형이 죽었다”고 말했고 이에 딸은 울음을 터뜨렸다. 특히 아이의 순수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딸 울려버린 아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딸 울려버린 아빠가 심했네”, “아이가 정말 순수하다”, “어서 달래줘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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