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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상미 김지훈 ‘알콩달콩’… “질투날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30 13:41
2013년 8월 30일 13시 41분
입력
2013-08-30 13:40
2013년 8월 30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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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화네트웍스 제공
‘남상미 김지훈’
배우 남상미와 김지훈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사 측은 드라마 속에서 혹독한 시집살이로 위기를 겪고 있는 남상미 김지훈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깊은 갈등으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상황과 달리 촬영 현장에서는 잉꼬커플의 면모를 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남상미와 김지훈은 함께 있어도 행복하지 않은 위기의 부부의 모습을 담아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안겨주고 있다”며 “하지만 실제로는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미 김지훈’ 사진에 네티즌들은 “질투날 정도로 잘 어울린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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