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생활연기 화제… ‘아픈 척, 하품하기, 먹기, 잠들기’ 디테일 연기 ‘눈길’

문근영 생활연기.

최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측은 주연 배우 문근영의 생활연기가 돋보이는 스틸컷 사진을 공개했다.

이 드라마에서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 유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문근영은 극 중 일부러 배가 아픈 척을 하거나 하품을 하는 장면, 국밥 먹기, 대자로 뻗어서 자기 등실감 나는 생활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여배우의 내숭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생생하고 실감나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자세가 웃음를 자아낸다.

문근영 생활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생활연기 볼수록 매력있다”, “문근영 생활연기 무한한 매력의 소유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MBC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생활연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