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합류, “지금은 어색하지만…”

한은정 정글의 법칙.

배우 한은정은 지난 18일 김병만의 한글주택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날 유일한 홍일점 멤버인 한은정은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다들 믿음도 가고 지금은 어색하지만 다녀오면 친해질 것 같다. 가서 무엇을 해야 하나 머릿속이 복잡한데 폐를 끼치지 않고 힘을 합쳐서 잘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기대 된다”, “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왠지 적응 잘할 거 같다”, “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 한은정, 정태우, 이규한, 김원준 등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팀은 오는 23일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출국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l SBS ‘정글의 법칙’ (한은정 정글의 법칙)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