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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꽃할배 합류, “이로써 서Genie형 노예계약 체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6 16:05
2013년 7월 26일 16시 05분
입력
2013-07-26 15:15
2013년 7월 26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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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tvN ‘꽃보다 할배’ 촬영에 합류했다.
지난 25일 ‘꽃보다할배’ 측은 써니가 ‘꽃보다할배’ 여행에 깜짝 합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에도 “여러분 드디어 짐꾼, 서Genie형이 써니를 만났습니다. 써니는 막내 여성 짐꾼으로 오늘 짐꾼(이서진)과 함께 출국했다고 합니다”라고 올라왔다.
앞서 이서진은 소녀시대 써니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써니 꽃할배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로써 서Genie형 노예계약 체결”, “짐꾼 형 3탄까지 찍겠는데?”, “써니 꽃할배 합류? 오~ 서진이 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할배’는 현재 대만에서 시즌2 촬영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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