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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이혼심경, “돈도 자식도 없이 이혼”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5 15:41
2013년 7월 25일 15시 41분
입력
2013-07-25 15:39
2013년 7월 25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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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연자 이혼심경’
‘엔카의 여왕’ 김연자가 이혼 심경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연자와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김연자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1981년, 18살 연상의 남편과 비밀결혼한 사연을 밝혔다.
그는 결혼 이후 일본 재진출에 성공,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지난해 30년 만에 돌연 이혼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연자는 “5~6년 전부터 불화가 시작됐다”며 “결혼생활 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모두 남편에게 맡겼다. 나는 통장 하나 없이 빈털터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입 중 일부를 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다. 하지만 거절당했다. ‘여자는 남편에게 모든 걸 맡겨야 한다’는 것이 남편의 신조였다”며 “처음엔 문제를 일으키기 싫어 남편의 뜻에 따르고 살았다. 힘들었다”고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결국 김연자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돈도 자식도 없이 30년 만에 이혼했다. 못나서 죄송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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