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포맨 소속사, 소외계층 돕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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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3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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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그룹 포맨(아래).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달샤벳-그룹 포맨(아래).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달샤벳, 포맨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가 소외계층 돕기에 나선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소외 계층을 위한 ‘드림 위드 미’ 모금 만찬회를 개최한다.

‘드림 위드 미’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가정, 결식아동, 새터민 등 사회적 약자와 이들을 후원하는 후원자들을 초대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또,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달샤벳과 포맨이 참석해 특별 공연을 펼치는 등 참석자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나눌 계획이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이주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지속적이고 계획성 있게 도움을 주고자 ‘드림 위드 미’ 행사를 준비했다. 대중의 사랑을 무조건 받기만 하지 않고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달샤벳과 포맨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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