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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제습기 특집, 승리자는 에어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8 08:34
2013년 7월 18일 08시 34분
입력
2013-07-17 19:40
2013년 7월 17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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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제습기
불만제로 제습기
MBC '불만제로'가 제습기 특집에 나섰다.
'불만제로 UP 제작진은 17일 방송에서 장마철을 맞아 제습기를 구매하는 주부들을 위해 시중 주요 제습기의 기능을 요모조모 비교했다. 제습기는 쾌적함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 온도도 낮춰주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품목이다.
제습기의 인기만큼이나 제습기의 종류도 많다. 이에 '불만제로 UP'은 시중의 인기 제습기 4개 제품을 비교 실험했다.
'불만제로 UP'은 습도와 온도가 같은 환경에서 습기를 가장 많이 빨아들인 제습기와, 빨래 건조가 가장 빠른 제습기 등을 IT전문기자들과 함께 제습기의 모든 것을 꼼꼼히 비교했다.
제습기를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제습기의 소음과 더위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라는 의견을 호소하기도 했다.
실험 결과, 대부분의 주부들은 제습기를 구매하지 않겠다고 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제습기로 인한 더위 때문이었다.
빨래 건조 등을 위해 제습기를 켜놓은 방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은 다들 뜨거운 더위를 호소했다. 빨래를 건조시키는 제습효과에는 만족했지만, 더위가 너무 심하다는 것.
반면 '불만제로UP' 실험 결과 제습기와 에어컨의 제습 효율은 비슷했다. 일반적으로 에어컨이 전력을 많이 사용하고 비효율적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빠른 제습에는 오히려 에어컨이 유리하며 소비전력 대비 제습효과 역시 제습기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불만제로 제습기 비교 결과 승리자는 에어컨이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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