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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성령 해명, “주인공 아니면 출연 안 한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5 14:38
2013년 7월 15일 14시 38분
입력
2013-07-15 13:37
2013년 7월 15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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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해명’
배우 김성령이 자신과 관련된 소문들을 해명하고 나섰다.
15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특집은 김성령, 법륜 스님, 유준상, 고창석, 윤도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이 출연하는 ‘힐링 동창회’로 꾸며진다.
출연진들은 “‘힐링캠프’를 통해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면서 자신들의 방송 출연 전과 후의 달라진 모습 등 소탈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성령은 ‘콧대가 높아져 주인공이 아니면 출연 안 한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딱 봐도 카리스마가 느껴져!”, “김성령 연기 완전 잘함!”, “콧대가 높다는 말이 진실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역대 출연자들 중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힐링을 선사한 각계각층의 초특급 게스트들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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