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박신혜, 위조상품 근절 일일교사 뜬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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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5일 07시 00분


연기자 박신혜. 스포츠동아DB
연기자 박신혜. 스포츠동아DB
● 15일=연기자 박신혜가 일일교사로 나선다.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광신중학교에서 17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짝퉁OUT, 정품OK’ 체험 학습에 참석한다. 이날 강연에서 박신혜는 정품 사용의 중요성과 위조 상품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유해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온오프라인상 위조 상품 피해 방지법 등을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 15일=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영화 ‘더 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네 번째로 한국을 방문했다. 휴 잭맨은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7시부터는 역삼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익스트림 썸머 나이트 파티’라는 이름의 콘서트 무대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이 콘서트에는 휴 잭맨 외에도 엠넷 ‘슈퍼스타K4’ 준우승자인 딕펑스와 일렉트로닉 DJ인 EJ Show가 함께 한다. ‘엑스맨’의 스핀 오프 작품인 ‘더 울버린’은 25일 개봉한다.

● 17일=아이돌그룹 엑소가 이날 러시아 카잔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3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폐막식 무대에 올라 히트곡 ‘늑대와 미녀’를 부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차기 대회를 위한 대회기 인수행사를 준비하면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자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엑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케이팝 대표 가수로 공식 초청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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