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평판 그렇게 좋아? “광고업계 엔돌핀” 극찬

사진제공=수지 평판/트위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광고업계에서 '가장 평판 좋은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최근 KBS2 '풀하우스' 녹화에서는 광고제작자 겸 탤런트 오경수 씨가 출연해 광고업계의 비화에 대해 공개했다.

그러면서 오경수 씨는 광고업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연예인으로 수지와 배우 김태희, 차태현을 꼽기도 했다.

특히 수지에 대해서 오경수는 "광고 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엔돌핀을 주는 존재"라며 "수지에게 만큼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말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 광고업계 평판이 좋구나", "수지 광고업계 평판, 현장에서도 사랑받는 존재", "수지 광고업계 평판, 어디서나 사랑받네요", "수지 광고업계 평판, 광고 많이 찍는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고업계 비밀을 다룬 '풀하우스'는 1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