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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집 공개, “농사에 반해… 아내 싫어하더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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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11:04
2013년 7월 11일 11시 04분
입력
2013-07-11 11:00
2013년 7월 11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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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허참 집 공개’
방송인 허참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허참이 출연해 “농사에 반해서 전원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농사지으며 사는 것이 너무 좋았다”며 “그런데 아내는 그것을 싫어하더라”고 웃어 보였다.
허참이 공개한 야외 농장에는 고추, 오이, 고구마, 가지, 토마토 등 각종 채소가 자라고 있었다.
‘허참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전원생활~ 좋겠다”, “나도 나중에 시골에서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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