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경 핫도그 먹기 대회 3연패, 10분에 36개… 헐!

사진= 영상 캡처

‘이선경 핫도그 먹기 대회 3연패’

‘푸드 파이터’ 이선경 씨의 핫도그 먹기 대회 3연패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YTN은 “지난 4일 미국 뉴욕 코니 아일랜드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 여성 부문에 참가한 한국계 여성 이선경 (미국명 소냐 토머스·46) 씨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고 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번 대회에서 10분 만에 무려 36개 이상의 핫도그를 먹어치웠다. 앞서 2011년 대회에서는 핫도그 40개를 먹어 1승을 거뒀고, 지난해 대회에서 45개로 신기록을 세우며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이날 이 씨는 “핫도그 먹기는 육체적인 면보다 심리적인 면이 중요하다”며 “내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했다”고 승리소감을 전했다.

‘이선경 핫도그 먹기 대회 3연패’ 소식에 네티즌들은 “10분 만에 핫도그 36개? 대박이네”, “3개만 먹어도 배부를 체형인데”, “이선경 핫도그 먹기 대회 3연패?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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