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MC몽 언급 ‘영상편지’…누리꾼들, MC몽 복귀 찬반논란

사진 제공 스포츠동아

하하 MC몽 언급

방송인 하하가 방송 도중 MC몽을 언급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는 이상민의 친구로 등장한 하하는 MC몽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하하는 MC몽에게 "보고싶다. 잘 지내지? 힘내 친구야"라고 말한 것. 방송이 나간 후 MC몽의 복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몇몇 누리꾼들은 "하하 MC몽 언급, 하하 의리있네", "하하 MC몽 언급, MC몽 노래 좋았는데", "하하 MC몽 언급, 사람을 미워할 거야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또다른 누리꾼들은 "하하 MC몽 언급, MC몽은 지금 언급되는 거 싫어할 텐데", "하하 MC몽 언급, 가뜩이나 연예병사 때문에 시끄러운데…", "하하 MC몽 언급,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못 건드려 안달인가"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MC몽은 2010년 고의 발치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음악 활동과 KBS 2TV '1박2일' 등 활약하던 TV 프로에서 모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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