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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칠수 세차광택남, “더러운 차 보면 못 참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8 11:12
2013년 6월 18일 11시 12분
입력
2013-06-18 11:10
2013년 6월 18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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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배칠수 세차광택남’
방송인 배칠수가 ‘세차광택남’으로 ‘연예인 화성인’ 2호가 된다.
18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 2탄에는 배칠수가 출연해 화성인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칠수는 더러운 차만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이웃의 차도 허락 받지 않고 직접 세차하는 ‘세차광택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세차 전문가답게 스튜디오에서 더러운 폐타이어를 직접 닦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전용 운전기사로 취직시키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배칠수 세차광택남’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진짜 고생한다”, “뭔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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