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하석진, 김남길-손예진에 질투 본능 절제된 ‘명품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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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18일 0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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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이 순정남의 질투 본능을 ‘명품연기’로 표현했다.

하석진은 KBS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극중 손예진(조해우 역)을 사랑하는 순정남 오준영 역을 맡았다. 하지만 하석진은 드라마의 회가 거듭 될 수록 손예진(조해우 역), 김남길(한이수 역)과 갈등을 겪으면서 극심한 심리적 갈등에 휩싸였다.

특히 하석진은 17일 방송된 일본 오키나와 촬영분에서 손예진과 김남길의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본격적인 삼각로맨스의 시작을 차분하고 절제된 연기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길(한이수 역)이 하석진(오준영 역)과 손예진(조해우 역)을 오키나와로 초대하고 사건 해결에 매달려 같이 못 간다던 손예진(조해우 역)은 범인이 보내는 3번째 메시지를 받고서 의문의 장소를 찾아 일본으로 가게 되면서 스토리가 펼쳐졌다.

한편, KBS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코어 콘텐츠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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