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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노출만 두드러져 속상하다...의도한건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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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15:26
2013년 6월 17일 15시 26분
입력
2013-06-17 15:13
2013년 6월 17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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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해명 “노출만 두드러져 속상하다”
tvN 출연한 클라라 해명
클라라가 최근 자신의 선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녹화에서 선정성 논란을 해명했다.
이날 클라라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조달환과 함께 ‘택시’에 탑승해 입담을 뽐냈다.
그중 최근 클라라의 시구 의상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것에 대해 “의도한 것이 아니라 좋은 이미지 위해 노력 했던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클라라는 이 자리에서 “그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당일 아침까지도 운동하고 대중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노출 부분만 부각이 돼 속이 상하긴 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클라라는 또 이날 성형 의혹에 대한 속 시원한 답변과 감춰놨던 이상형도 공개했다.
한편 클라라는 가장 최근 디지텉 음악 어플리케이션 ‘지니’ 홍보 영상에서도 가슴골과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뉴스팀
사진=어플리케이션 ‘지니’ 홍보 영상 ㅣ 클라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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