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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근황, 44번 째 생일 맞아… “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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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09:52
2013년 6월 14일 09시 52분
입력
2013-06-14 09:50
2013년 6월 14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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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승원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44번째 생일을 맞은 차승원은 팬들과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영화 ‘하이힐’로 3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차승원의 촬영장에 일본 팬 50명이 깜짝 방문해 축하파티를 벌인 것.
롯데언터테인먼트 측은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차승원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차승원은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가끔씩 내가 고맙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는데 원래 표정을 잘 못 지어서 그렇다. 지금 정말 최고로 고마운 표정을 짓고 있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차승원 근황에 네티즌들은 “차승원 영화 작업 중이었구나”, “차승원이 44살이라고? 말도 안 돼”, “차승원 근황 일본 팬들 덕분에 공개됐네”, “역시 차승원 훈훈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이 장진 감독과 6년만에 호흡을 맞춘 작품인 ‘하이힐’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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