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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란다 커, 세계적 톱모델의 ‘한국 앓이’ 개념 시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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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22:21
2013년 6월 13일 22시 21분
입력
2013-06-13 22:05
2013년 6월 13일 2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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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한국 사랑을 외쳤다.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롬의 아내로도 유명한 미란다 커는 13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프로야구 두산-SK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비비드 컬러의 모자를 쓰고 두산의 퀸스데이 분홍 유니폼과 검정색 레깅스 하의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밝은 표정의 시구자 미란다 커는 왼손에 글러브를 끼고 다리를 들어 올리며 매혹적으로 와인드업에 성공했다. 이어 미란다 커는 힘차게 공을 던졌고, 약 10여 미터를 날아간 공은 홈플래이트 옆으로 곤두박질 쳤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빗나간 시구에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경기장의 수많은 관중들은 환호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시구에 앞서 경기장에 모인 관중들에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정확한 발음의 한국어로 인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뒤 관중석으로 향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정성 어린 한국어 인사로 한국 프로야구 관중들 앞에선 미란다 커는 “오늘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서 행복하다”며 “시구가 매우 흥분된다. 한국을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미란다 커는 팬들의 사인 요청에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직접 응하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잠실|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 동영상 = 미란다커, 섹시 몸매 뽐내며 “저 잘 던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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