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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혐의’ 장미인애, 파격 숏커트로 심경 대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3 13:35
2013년 6월 3일 13시 35분
입력
2013-06-03 11:00
2013년 6월 3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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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스엔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장미인애가 파격적인 머리 모양을 선보였다.
장미인애는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프로포폴 투약 혐의 6차 공판에 참석했다.
이날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른 숏커트 상태였다. 그동안 고수하던 긴 머리를 자르고 수척해진 모습이 힘든 심경을 대변하는 듯 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2011년 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95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장미인애는 의료와 관리의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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