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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투병’ 김원준 아버지 30일 별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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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13:46
2013년 5월 30일 13시 46분
입력
2013-05-30 13:31
2013년 5월 30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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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원준(40)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원준의 소속사 후너스크리에이티브 측은 30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수 김원준 씨의 아버님께서 5월 30일 새벽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 6호 영안실"이라고 밝혔다.
산부인과 전문의였던 김원준의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준 아버지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월 1일 오전 9시30분이다.
김원준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원준은 1992년 1집 앨범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했으며 최근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채널A '니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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