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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재난대비녀, 비키니 차림 아찔 S라인 요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5 10:14
2013년 5월 25일 10시 14분
입력
2013-05-25 08:27
2013년 5월 25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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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셀프재난대비녀 비키니 S라인
[동아닷컴]
화성인 셀프재난대비녀가 바다 위에서 눈부신 S라인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365일 지진과 전쟁을 대비하느라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긴다는 화성인 셀프재난대비녀 정해윤 씨가 출연했다.
이날 정 씨는 암벽등반, 수상스키,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워터제트팩 플라이보드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능숙한 솜씨로 선보였다.
특히 눈에 띈 것은 정 씨의 바다 위 요가 모습. 정 씨는 바다 위에 서핑보드를 놓고 그 위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아찔한 요가를 소화해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고난도의 요가 자세가 돋보인다.
정 씨는 바다 위에서 요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요가를 하는데 밸런스를 잡는 게 중요하다. 몸과 마음, 영혼의 밸런스를 잡는 게 중요한데 자연에 나와서 요가를 하면 밸런스를 더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 씨는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에 대해 "생존을 위해 배워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라는 의견도 피력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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